제스파 안마의자 콤포르테 더 클래스 비교 체험 및 장단점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내에게 의 선물을 고르기위해 송파구에 있는 제스파 안마의자 쇼룸을 찾았습니다. 아내나 나나 평소 하는 일이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이라 목과 어깨 등을 자주 매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 달에 한두 번씩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요. 그러나, 마사지 비용도 싸고, 요즘 시국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는 것도 거북하기 때문에, 자택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 의자를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TV에도 나와서 유명하다는 회사의 제품을 체험하러 몇 군데 가봤지만 아직 저희 부부가 원하는 제품을 보지 못했습니다. 시원하고편하다라고하는제품은가격이엄청나게비싸고반대로저렴한제품은퀄리티가떨어진다라는거죠. 그래서 아는 분의 소개로 제스파 마사지 의자를 추천받았습니다. 제스퍼는 20년 이상 마사지기 제품을 판매해온 회사로 최근 안마의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제스파 쇼룸 전시장에 들어선 첫인상은 아주 깔끔하고 아늑한 카페 같은 것이었습니다. 전 제스파에 안마의자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안마건, 종아리, 다리, 눈, 허리, 어깨 안마기 등 각 신체 부위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각 신체 부위별로 있는 마사지 기기의 장점을 모아 제스파 마사지사라는 종합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회사 자체 분석에 따르면 2016~2020년 약 200만 대 이상의 마사지기들이 팔렸다고 합니다. 거의 1분에 1대의 비율로 판매된 것이기 때문에, 정말 인기인 것 같네요. 그 인기를 실감하신 것처럼 저도 나름 빨리 가겠다고 했는데 저보다 더 빨리 오신 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잠시 창가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직원분이 원두랑 과자를 가져다 주셨어요. 저처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미리 이렇게 카페 스타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놓은 것 같아요. 남편과 아내가 각기 다르다 마사지 의자에 앉아 체험하신 후 만족하셨는지 그 자리에서 1대를 구입하셨거든요. 처음 만났는데 뭘 샀는지 묻지 못하고 그냥 창가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