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시작된 캠프~♥ 피크닉을 다닌다...
은삼입니다. 저는 매우 좋은 곳에 살고 있는 영남알프스라는 산 중에 하나인 신불산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산도 좋고 계곡도 좋은 동네입니다
10분만 더 있으면 산속으로~ 계곡이 쫙! 여름에는 텐트 하나 들고 가서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피할 수 없죠.아빠랑 삼촌들은 계곡에 발 담그고 맥주를 마시려 했지만 발이 너무 시려서 결국 밖에서ㅋㅋㅋ
굉장히 더운 날이었어요지헤이모랑 분식도시락 사서 더위를 피하러 나간다~이곳은 캠핑장 중 가장 먼저 생긴 밤하늘 캠핑장입니다.그 안에 있는 피크닉장입니다.여름이면 계곡을 찾아서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이랍니다. (웃음)
서 대장님이 캠핑장에 오시면 되게 좋아하거든요밖에 나가면 즐겁지만 캠핑장에 오면 킥보드도 타고 재밌게 놀기도 하고 집에 돌아가지 않도록~ 더 놀고 싶다~ 울기도 합니다.굉장히 좋아하는 서대장 덕분에...이모부 아저씨들이랑 같이 오셔서...^^
주말에 피크닉 안가면 섭섭할 정도야!!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어요.오
킥보드 재밌게 타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쁜 서대장!!여름이 다가오면, 자리따먹기도 하늘의 별따기!! ㅜㅜ
결국 나무그늘아래로 피했는데 뜨거워서 급하게 차로 우산을 공수!!
비누방울 치기로 신나는 서대장님~ 밖에 나가면 뭐든 신나요!
서대장님이 열심히 노시는 동안 ~ 구이 바다에서 과열돼서 빛이 안나는 바람에 한번 깜짝 놀랐어요별빛 캠핑장 옆 계곡이에요.한동안 비가 안 와서 이끼가 낀 것 같군요. ( ´ ; ω ; ` )사촌동생 커플과 함께 갔는데 김씨는 그늘에서 시원하게 자고 있다.
별빛야영장은 파쇄석에서도 피크닉을 할수있는데~ 저자리도 꽤 힘들게 구했었어요한여름에는 경쟁이 너무 심해서 포기할 정도였어요. ( ´ ; ω ; ` )
날씨 좋을 때마다 별빛 캠핑장에 피크닉을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캠핑용품을 하나둘 사게 되고, 그렇지? 텐트만 있으면 야영해도 되겠구나 하는 무지한 생각때문에 ㅎㅎ 캠핑 장비들을 하나 둘 사기 시작했어요.~~
사보니까 텐트가 다가 아니라 못말리는 장비욕!!
싼거 찾아서 사고 실패도 겪어보고 혼자 칠수 있다고 해서 동영상 보고 연습한 리빙셸 혼자 치면 실패~ㅋㅋ
우당탕거리는 제가 저를 너무 믿어서 많이 실패했던 가물린, 은사미 얘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프 #피크닉 #감린 #신불산군립공원 #작천별빛캠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