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엄마(UMMA)로 했습니다! 소울에어컨
안녕하세요 브로걸인입니다.밤에 창문을 열고 자면 추운 정도로 대단히 추워진 거예요.그러면 이제 슬슬 에어컨도 커버를 할 때가 됐죠?커버해주기 전에 올해는 꼭 에어컨 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올해 첫 에어컨을 시작하기 전에 정말 올해는 꼭 청소를 좀 하고 에어컨을 틀고 싶었어요.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바람에 급하게 에어컨 가동을 시작해서 저희 집은 거의 여름 동안 에어컨을 꺼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에어컨이 거의 24시간 풀가동 중이었어요.너무 더워서 집에는 털복숭아 동물토끼 두 마리가 있어서 에어컨을 끌 수가 없었어요.ㅠㅠ그렇게 청소시기를 놓치고 에어컨을 사용하니까 뭔가 냄새도 좀 나고..ㅠㅠ슬슬 곰팡이 걱정도 되구요.
그렇게 걱정하면서 여름 내내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날씨가 쌀쌀해져서 에어컨 가동을 멈추고 서울에 있는 에어컨 청소회사, 엄마(UMMA)를 이용해서 청소를 해줬어요!여름의 나를 이용해 에어컨을 꺼놓고 문득 보니 이렇게 까맣게!!!이 상태로 계속 에어컨을 사용했잖아요ㅠㅠ너무나 무서워...ㅠㅠㅠ
내 허파..내 기관지..괜찮아..?ㅠㅠ
서울에어컨청소맘(UMMA)은 앱도 있었는데 지금은 앱 리모델링 중이라 카플이나 전화번호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서울 에어컨 청소맘(UMMA) 전화번호는 070-4245-0940.
저는 카플이 편리해서 카플을 추가해서 예약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URL https://pf.kakao.com 어머니처럼 CARE 해드리겠습니다. 엄마는 100% 한국인이에요. 서울, 경기(일부지역 제외), 인천지역에서의 서비스 가능pf.kakao.com
청소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서울에어컨청소모(UMMA)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저희가 따로 준비할 건 없었거든요.
우리는 스텐딩 에어컨이 아니라 벽걸이 에어컨이어서 모찌 군이 막 에어컨 밑을 치워야 하는 거 아니냐고 아침부터 떠들었는데 깨질 수 있는 것들, 작은 것들만 치우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웃음)
나중에 보니 그런 사소한 것까지 치울 일도 없더라구요.(웃음)
우선 에어컨 아래쪽에 비닐로 벽과 아래에 있는 물건들이 젖지 않도록 다 정리해 주었어요.
저희 집 화장실이 좁아 고생하신 서울에어컨청소모(UMMA) 직원분.ㅠㅠ ㅋ
환경 친화적인 세제라고 해도, 만약 남아 있다면 너무 속이 후련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잔여물이 없도록 꼼꼼하게 고압물 청소도 다시 한 번 해주니 마음이 놓였습니다.첫 번째 고압수 청소에도 이렇게 시커먼 물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ㅠㅋㅋ
물 청소가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분해되었던 에어컨을 그대로 조립해 줍니다.아까는 뭔가 회색이었는데 이게 다 먼지와 곰팡이였어요예전에는 보기에도 되게 더러웠는데...서울의 에어컨 청소모(UMMA) 덕분에 원래의 색으로 돌아간 깨끗해진 에어컨을 보니 정말 저도 홀가분했어요!
다시 처음처럼 짤 때까지 해준대요.요즘은 유튜브를 보다가 혼자 에어컨을 분해해서 조립할 수 없어서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나는 혼자서 이것을 분해해 볼 생각도 없었는데, 이 세상에는 용기 있는 사람이 많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혹시 부품이라도 부서지면...부들부들;;
밖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날개 부분이 검게 변했던 것도 예쁘게 변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