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호텔 발산역 호텔 엠페리체에서 편안하게
요즘 집 구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기태, 신랑도 그렇고 답답한 마음에 연차를 내고 친구 집 근처 #마곡호텔 발산역 근처 엠페리체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방역이 잘 되어 있음 태일호텔, 그리고 앞으로도 방역이 잘 되는 호텔을 물색하고 있었는데, 마침 호텔 엠페리체가 그런 호텔이었다.
일단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 여기저기 먹을 것도 많고 편할 것 같았던 호텔 그래서 우리도 저녁에 입실했던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 차를 마시고 돌아왔다.발산역 호텔 엠페리체는 방문 시 열이 있는지 체온을 체크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떤 고객이 방문했는지 방문객 리스트도 꼼꼼히 챙겼고 나도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기본정보를 작성한 뒤 입실했다.
체크인 프론트는 24시간 운영하므로, 우리는 신랑이 퇴근한 후 천천히 저녁 늦게 입실할 수 있어서 좋았다.호텔 내부에는 작은 키에도 피트니스센터와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운동을 할 수 있었다.내 친구 중에는 매일 운동을 해야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경우는 이렇게 호텔에 헬스장이 있으면 운동을 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그리고 여행계획, 루트를 정해야 하는데 휴대전화는 불편할 때 이용하기 쉬운 컴퓨터 비즈니스 고객이라면 급한 업무를 하기에도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체크인 때 아침식사를 신청하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티켓을 주는데 나와 신랑도 아침식사를 신청해 아침에 먹기로 했다.조식 이용시간은 아침 7시~9시까지 성인 7,700원, 어린이 5,500원
빵, 죽, 과일, 샐러드 등 간단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우리가 찾는 날도 많은 손님들이 우리와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는 이렇게 항균 필름이 부착돼 있어 깔끔하게 바이러스 걱정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또한 입실 시 받는 카드키를 소지하시면 객실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고, 상가와 함께 사용하는 건물인데 보안성도 좋다고 합니다.
그 문에는 두 개의 열쇠가 있어서, 모든 자물쇠를 채워서 안전하게 사용했다.작지만 알찬 책상 TV, 티테이블, 침대, 사이드테이블까지 캐리어 2개를 넉넉히 넣을 수 있는 크기여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손님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의자도 푹신푹신했던 티테이블에서는 저녁에 편의점에서 사온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어 편안했다.
깨끗하고 포근한 침구와 귀여운 welcome 간단한 환영 메시지가 적혀 있는 메모라 기분 좋게 호텔 엠페리체 방에 입실할 수 있었다.화장실은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에서 화장실이 보이지 않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빗,면도기+쉐이빈크림,면봉+솜,칫솔+치약,샤워캡,샤워타올,샴푸,린스,바디워시,바디로션까지구비품도 잘 구비되어 있어 잠옷만 가지고 온 우리 부부도 편안하게 어메니티를 잘 사용하며 쉴 수 있었다.언제든지 프런트로 연결할 수 있는 전화기와 메모지, 헤어드라이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던 마곡호텔 엠페리체
잠옷과 조용히 읽을 책, 컬러풀한 컬러링북만 가져왔는데 아침이면 아침식사까지 준비되어 있는 호텔이라 근처에는 맛집도 많아서 정말 편했다.
밤에는 잠깐 나갔다가 친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와서 간식을 냠냠 먹고나서 신랑은 책을 읽고 나는 컬러링북을 바르고 조용히 서로 힐링하는 시간새로 산 컬러링북이지만 워낙 귀한 세계 여행지를 수놓는 컬러링북이어서 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지만 즐겁게 다시 칠할 수 있다.
조식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로비 프론트 데스크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다.조식 티켓을 입구에서 꺼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식당이 넓거나 아침 식사 시간도 충분히 운영되고 있어 혼잡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호텔 엠페리체 조식우리는 늦게 일어나서 8시 30분쯤 가서 30분쯤 이용했는데 너무 배부르게 2잔+커피까지 전부 알차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었다.밥과 국, 죽, 수프 소시지, 감자튀김, 빵(식빵&모닝빵) 샐러드용 야채와 과일(사과&오렌지), 시리얼, 요구르트 등 많지는 않지만 모두가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 마침 만족스러웠다.당연히 커피나 주스, 차도 준비되어 있으니 음료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나는 커피나 주스, 신랑은 주스로 픽
빵을 먹기 전에 오븐에 넣어 굽고 빵이 익을 때까지 빠르게 한 바퀴 돌면서 그릇에 다른 음식을 담아오면 시간이 딱 알맞다.첫 접시는 간단하게 수프, 소시지, 스크램블에그와 제가 좋아하는 모닝빵 2개(버터+딸기잼) 그리고 맛있는 쥬스까지신랑도 비슷한 구성으로 그릇을 채웠는데 신랑은 소시지 듬뿍 웨지 포테이토를 추가하고 빵은 식빵으로 선택그리고 두 번째 그릇은 나는 과일, 요구르트, 커피였고 신랑은 갑자기 밥이 먹고 싶다며 국과 밥과 김치, 젓갈을 가져와 얼른 먹었다.퇴실이 12시까지이므로 조식 먹고도 시간이 남은 2시간정도는 다시 방으로 돌아가 한숨 자고,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로 가서 밤에 뮤지컬 보러 고고!!
하루 정도 집 근처 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하루였고 1~5층까지는 상가가 있었고 근처에도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곳이 있어 여러모로 편했던 마곡호텔호텔 엠페리체
앞으로도 가끔은 신랑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