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만들기w 모모로니 한 국산 쌀 와플 믹스
나주쌀로 만든 와플 #와플믹스 #모모로니-수달공주-
요즘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카페 같은 데 가는 게 불안하잖아요그래서 카페에 안 간 지 오래 됐어요집에 홈카페를 만들어서 내려서 마시는 드립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핫와플이나 크로플 등을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와플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을까? 했었는데, 요즘은 믹스 제품이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모모로니올작 와플 믹스가족을 생각하는 건강한 간식을 판매하는 쇼핑몰 모모로니에서 발견한 #쌀와플믹스입니다.
안 그래도 밀가루를 줄여서 좀 더 건강한 제품이 있을까 했는데 이게 나주쌀로 만든 믹스라서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 국내산 쌀 와플 믹스아이들도 좋아하고 특히 남편은 아침에 커피와 함께 마시고 싶다고 했는데,
아침으로 해먹어도 쌀믹스라서 위가 편할 것 같아요.
요즘은 대용량 제품도 많아서 사기가 꺼려지는데, 이건 500g 소포장이 돼 있어서 만들어 먹기도 편했어요.
#와플 만들기가 어려우면 안 추천해요이건 말 그대로 간단 믹스! 제품입니다. 물과 가루를 1:1 비율로 섞기만 하면 됩니다.
사실 한때 베이킹 레시피를 찾으면서도 전해줄까 생각했지만 와플이라는 것은 귀찮고 어려웠습니다.이스트도 들어가 있는데 이거는 물이랑 섞으면 되니까 정말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집에 베이킹 스케일이 있는데 그냥 물하고 1:1로 넣기만 한다고 해서 그냥 그릇에 넣고 1:1로 섞어보기로 했어요베이킹을 하지 않은 지 오래돼서 깊이 박혀 있는 저울을 꺼내는 것도 귀찮게 느껴졌거든요.
이건 따라서 그램수 측정하지 않고 비율만 맞춰서 넣어주니까 너무 좋네요
1개의 그릇에 가루류를 담고 같은 양의 물을 붓습니다.
이번에는 물을 부어줬는데 이번에는 우유를 부어보려고 해요.
빵을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풍미도 좋아지거든요.이번에는 물만 넣어서 만들었어요물을 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덩어리가 없도록 저어줍니다저는 차가운 물이 아니라 실온 온도의 정수를 사용했는데 녹았어요.
많이 부풀어 오르는 빵과 같은 와플보다는 바삭한 와플 타입이므로 많이 부풀지 않기 때문에 구울 때가 편했습니다.처음에는 너무 얇게 넣어서 부푼 게 아니라서 통통하게 굽길래 그다음에는 이렇게 프라이팬에 많이 넣어줬어요.
와플팬이 없어도 그냥 핫케이크처럼 프라이팬에 구워도 된다고 뜨길래
보통제가직접먹어봐도쌀가루로만든베이킹이훨씬편하고소화도잘돼요.
그동안 생각보다 귀찮은 과정과 계란, 우유, 이스트 등 준비할 게 많아서 못 하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서 아이들과 과일, 생크림, 딸기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을 준비해 놓고, 마음대로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놀이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거 약간 핫케이크처럼 구운 거예요프라이팬에 구우면 이렇게 납작하게 생겼는데 그래도 맛있어요.밀가루로 만든 와플보다 더 쫄깃한 맛이에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