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운동법을 알아 봅시다.
제가 진단한 위염의 증상을 소개하면서 소아 당뇨라는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우리 집 둘째는 어릴 때부터 몸집이 컸지만 한 번은 복통, 구토, 설사 증상 등으로 소아과를 방문하면 소아 당뇨를 의심해 검사를 했습니다.다행히 두 번의 검사 모두 소아 당뇨는 아니었습니다만, 그 때 장염의 증상과 소아 당뇨의 증상이 겹친다고 듣고 주의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아 당뇨, 즉 제1형 당뇨로 불리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소중한 아이들에게 왜 당뇨가 생길까요?
정말 불행히도, 아이도 피해 다닐 수 없는 당뇨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저희는 일반적으로 1형 당뇨, 2형 당뇨로 구분해서 부르잖아요
간단히 말해서 I형 당뇨라고 하는 것은 소아 당뇨를 말하는 것입니다.2형 당뇨는 성인 당뇨를 의미합니다.
설탕, 초콜릿 등 단 음식과 당뇨병 간에는 관계가 있는 거죠?소아 당뇨병은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성인 당뇨, 즉 2형 당뇨는 주로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대표적이지만 소아 당뇨는 조금 다릅니다.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모두가 기본적인 문제이지만 예방법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소아 당뇨를 판단하는 기준은 C-펩타이드 검사를 통해 인슐린 분비량이 0.6 이하면 소아 당뇨, 즉 1형 당뇨로 시작합니다.보다 정확하게 C-펩타이드 외 혈당수치, 나이, 췌도세포에 대한 자가항체, 인슐린에 대한 항체, 인슐린 치료 시 민감도 등 다양한 부검사를 종합 진단합니다.대부분 인슐린이 없다고 판단하며 소아 당뇨의 경우 내복약으로 조절이 되지 않아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소아 당뇨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소아 당뇨병의 원인
1. 바이러스 감염 수두, 풍진, 유행성 이하선염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자가면역반응 즉 세포면역을 담당하는 T임파구가 어떤 요인에 의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세포를 잘못 공격하여 이로 인하여 췌도세포가 파괴되어 결국 인슐린 분비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이것은 단것과도 관계없이 몸 속의 자가면역반응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2. 환경공해물질 3. 정신적 스트레스 4. 사춘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제 1형 당뇨병 소아 당뇨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소아 당뇨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어린이들도 역시 성인 당뇨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그 다음, 다식, 다뇨, 체중 감소, 다뇨량이 증가하고, 물을 많이 마시다, 체중은 감소합니다.또한 장염의 증상과 같은 복통이나 구토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소아 당뇨는 약으로 치료가 안 되나요?
소아 당뇨는 약이 아닌 인슐린 주사만 가능합니다.1일 2회 혹은 4회로 나누어 주사를 놓습니다.아침, 저녁 2회 혹은 좀 더 구체적으로 맞을 경우 잠들기 전까지 4회 주사를 놓는데 여기서 더 세분화된 치료를 할 경우 인슐린 펌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아 당뇨병은 완치라기보다는 평생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도 식습관의 개선과 운동을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당뇨예방 운동은 줄넘기입니다.줄넘기가 힘들다면 할 수 있는 정도만큼 줄넘기를 연습해도 좋습니다.
저희 집에도 코로나의 여파로 식욕이 넘치지만, 운동이라고 하면 손가락을 꿈틀거리는 것이 가장 좋은 비만 청소년이 있습니다.다이어트가 쉽지는 않은데 어떻게 하면 손가락 운동에서 전신 운동으로 유도할 수 있을지 요즘 제 가장 큰 고민이죠.만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아이들이 김매기를 좋아할 리도 없고.. 오늘은 웬일인지 가지볶음을 조금 먹긴 했어요.아주 조금...이 시대가 이어지면서 어른 아이 모두 고립된 상태의 정신 상태와 비만과의 전쟁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염과 비슷한 소아 당뇨 증상을 언급하면서 제1형 당뇨 소아 당뇨의 원인, 증상, 그리고 가벼운 줄넘기를 꾸준히 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진짜 건강관리에 조금은 예민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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