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2주 전에 오금동에 가서 주말을 보내는 날 남편이 아이들 밥을 장만했다.그때 반찬가게에서 11,000원어치의 총각김치를 사먹었는데 두번째가 너무 맛있다고 감탄연발이야~

집에다있는김치재료들이니까사먹는것보다내가만드는게훨씬합리적이니까만들어보자.사먹는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두 번째로 좋아하는 총각무를 볼 때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오늘 일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총각무가 있어서 사왔다.어떻게 만들어야 맛있을까?유튜브 검색~ 맛있어요?유튜브를 참조해서 만들기 시작한다.

알타리2단그릇(5킬로그램 30개 정도?) 쪽파1줌, 고춧가루2컵반, 생강1큰술, 마늘4큰술12컵, 새우젓12컵, 매실액12컵, 찹쌀1컵, 육수1컵(김장김칫국물), 꽃소금(★젓을 싫어하면 육수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도 좋다.★)

1. 설탕1컵에 총각무뿌리만 30분 담근다2. 설탕에 담그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둔다3. 스프1컵+ 찹쌀1컵+ 방망이+ 생강1큰술+ 마늘4큰술+ 고춧가루2컵반+ 젓갈12컵+ 새우젓12컵+ 매실청1줌을 가위로 3~4cm잘라서 섞는다+ 소금남은큰술1.

★자~~그럼 위의 레시피를 가지고 나도 만들기 시작한다~~1단 4천원 하는 9개의 알타리무를 사온 나는 알타리무 레시피 1단으로 했다.육수가 없어 양파 1개를 넣고 갈았더니 김치가 매콤한 맛이 난다.다 익으면 양파 덜 맵겠지?갓 담근 김치로 남편과 저녁을 한 그릇씩 비웠다.이 레시피 잘 적어두고 내년에 알타림이 나오는 가을에 다시 해보자.


날붙이 가공
과일세척 전용 수세미로 무 흙 씻기

설탕 12컵으로 뿌리만 담근다(아삭아삭한 맛의 비법, 미리 설탕으로 30분근만 담근다)

설탕으로 알타리무를 절이고 있는 동안에 알타리무 1단 양념장 만들기 (국물이 없어 양파 1개 넣고 갈았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합해 12컵+집에 해놓은 밥 12컵+(양파 1개-생략가능)+마늘+생강+홍고추큰것 2개+매실액 14컵 넣고 타출한방망이로 믹서 간다~
믹서에 고춧가루를 1컵 넣어 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뿌리 부분만 설탕에 절인 알타리무는 소금 1컵에 뿌리와 잎을 모두 절인다.물 1컵을 가장자리에 붓고 약 2시간 동안 담갔다.(1시간 후에 1번 뒤집었다)
소금에 절인 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소금에 절인 무를 먹기 좋게 4등분한다
만들어놓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쇼파이 정도로 맛이 맞기 때문에 핑크솔트 소금 12스푼 넣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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